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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맥주 효능 "와인보다 몸에 더 좋다는 5가지 이점"

by 천군만마 지니 2020. 1. 25.

맥주가 건강에 좋다고?!

 

전 세계의 수많은 맥주 애호가분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맥주는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맥주,  덥고 갈증 나는 날 시원한 맥주보다 더 맛있는 것은 없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실 때 한 장 이상의 적당량 이상을 마시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보통 맥주를 건강 음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맥주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요??

 

 

 


 

 

 

맥주를 사랑하십니까?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맥주를 통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홉, 효모, 물과 시리얼을 포함한 맥주의 재료는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을 제공한다. 또한, 연구는 적당한 양의 맥주 소비량(또는 여성의 경우 볼륨 맥주 1일 1잔, 남성의 경우 1일 2잔)과 심장 및 뼈 건강, 당뇨병 위험 감소 및 심리적 및 인지적 웰빙을 연계시켰다. 책임 있는 맥주 소비로 인한 최신 영양 및 건강상의 이점까지 챙겨보자!

 

 

 

맥주의 효능

 

1. 맥주는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맥주는 수용성 섬유질과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칼륨, 나트륨,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불소 및 실리콘의 소량으로 구성된다. "맥주는 또한 독특한 산화방지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은 맥아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홉에서 나온다."라고 아메리카 마스터 맥주 협회의 맥주 관리사이기도 한 콜롬비아 구역의 등록된 영양사 조이 두보스트는 말한다. 영양 성분은 맥주의 재료에 따라 달라진다.

 

 

 

 

 

2. 맥주는 뼈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맥주에서 발견되는 식이 실리콘은 뼈와 결합조직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적당한 음주자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38% 낮다는 것을 발견했고, 골다공증 인터내셔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적당한 음주자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엉덩이 골절 위험이 20%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맥주의 식이요법 실리콘이 이러한 뼈 보호 효과의 일부를 담당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 맥주는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미국 심장 협회의 과학 세션에서 제시된 2016년 연구는 8만 명의 건강한 중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당한 음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늦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심장 마비의 위험을 40%센트 정도 낮춰줄 수 있으며 심근 경색,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고, 전체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개선시킨다.

 

실제로 실험용 쥐에게 고지방 식단을 제공한 뒤, 잔토휴몰을 0, 30, 60mg 주입하는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잔토휴몰 60mg 투여받은 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80%까지 떨어졌으며 인슐린은 42%, 염증 표지 수치는 78%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몸무게도 22% 적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이 더 낫지 않는 한 가지 사례가 있다. 이 연구는 또한 과음하는 것이 이러한 혜택을 없앤다는 것을 발견했다.

 

 

 

4. 맥주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몇몇 연구들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과음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이 30% 감소된 것과 중간 정도의 알코올 섭취를 연관시켰다. 그러나 왜 그런 것처럼 보이는지 아직도 연구되고 있다.

 

 

 

 

5. 맥주는 인지력과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일부 파킨슨병 연구는 중후반에 가벼운 음주에서 적당한 음주는 술을 마시지 않거나 과음하는 것보다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 상관관계 뒤에 숨겨진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도 심리적인 이점이 있다. 연구들은 그것이 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이고 행복감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맥아의 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맥주는 다양한 효모와 비타민,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주는 물질이 있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배출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이쯤 되면 맥주가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싶다.

그렇다고 맥주를 많이 먹어도 좋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들도 과다 복용을 하면 부작용 일어나고 몸에 해롭듯이, 과한 음주는 되레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하루 맥주 권장량은 1~2잔 정도인 (500~1000ml)라고 합니다.

 

약주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 :)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자!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는데, 오늘 하루 밤공기를 마시며 공원에서, 혹은 집에서 영화 한 편 보며 맥주 한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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